KT화재 원인이 뭐였을까? 피해보상안 재협의?

오늘까지 KT화재가 발생한지 53일이 되었다고한다.


일반 사람들도 KT화재로 인해 피해를 보고 불편함을 겪었지만


가장 많은 피해를 본 것은 KT를 사용한 일반 소상공인이었을 텐데..


기존에도 소상공인에 대해 별도로 피해보상하겠다고


약속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당시에는 위로금지급을 약속했었지만


실질적인 피해배상을 해야할 것을 주장해왔고


16일인 내일자로 집중적인 논의를 통해 KT화재 피해보상안에 대해


다시한번 협상을 진행한다고한다.



피해보상안 자세히보기 : https://news-pick.com/6222534/154752402768



솔직히 하루 장사의 영향이 큰 소상공인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보다도 KT화재로 인해 받은 피해가 컸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통신사 점유율이 SKT가 반을 차지하고


그 다음으로 KT가 높으니까 말이다.


나도 KT를 사용하고 있어 그날 통신상태가 불안하여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통화가 불가능 했던 지역의 상인들은 답답함과 동시에


생계로 인한 막막함도 함께했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하지만 이번 KT화재 피해보상 재협의로 이익을 보려는 사람들로 인해


진짜 피해를 본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던가 하는 일은 없었으면한다.


어디에나 기회가 보이면 자신의 이득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이


꼭 존재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KT화재로 인해 피해를 받은 모든분들이


이번 KT화재 피해보상안 재협의를 통해 확실한 보상을 받고


그때의 피해를 복구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또한 나중에 이런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KT도 화재에 대한 방안을 절저히 세우고


KT뿐만 아니라 다른 통신사, 기업체들도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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