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성대맛집#벌집삼겹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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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2. 27. 00:36
부모님 벌집 삼겹살 먹으러갔다
두번째 바로 보인다
아들 감기끼도 좀 것 같아서
경성대 맞은편 내려가는 길~
주말에 이래저래 못봐 싶고~
아들 학원 중국어
오늘 시간이 되었다
언제 한번 모시고 했는데
오며 가며 항상 손님들로 북적였다
내가 늘 오프라인 스터디카페가있는 골목이라
자리에 앉으면 가져다 준다
제법
고기를 상큼하니 괜찮았다
고기를 찍어먹는 당면 넣고 버무려서는
다른집에선 볼수없는 콩나물과당면~
벌집모양으로 내고 윗부분은 초벌구이해서
벌집삼겹살~
허브가루 쏭쏭 준다
그래도
불판이 이리 되도록 구우면 안됩니다
매운걸 항복을 했으니
옆지기가 빈자리에 좀 쓸쓸했지만
아버지
베스킨 들러 하나씩 사먹었다
이쁜
불이 입안을 진정시키려 사이다를 시켰다는
칼칼한 된장국이 난뒤 느끼함을 없애줬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모두들 불이 나는줄알았다는~
이건 매운맛이 고통 자체였다
라즈베리초코칩 들고 계신 아버지 귀여우시다
그냥 맛있는 쏘쎄지~
한입 크기로 있으니
이 된장국은 합격~
조금 시킨 얼얼삼겹살
맛있게 한입amp
며칠 못뵌 해서행복한 시간이었다
#인분 하니 아가씨가 정말 경고를 한다
고기를 식사를 시켰다
그래서 #인분만 맛만 보기로 했다
구워 먹으니 나위없고
고기잘 된장국이 맛없으면 실망스러운데
난 씻어서 먹었다
파킹된 올라오는 길~
굽기도 먹기도 편했다
수제 쏘쎄지구이도시켜봤다
삼겹살을 먹고 하는데 급해서리~
아마 연로하신 부모님 드시고 그랬나보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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