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성대맛집#벌집삼겹살 함께

부모님 벌집 삼겹살 먹으러갔다 


 


두번째 바로 보인다 


아들 감기끼도 좀 것 같아서 


경성대 맞은편 내려가는 길~ 


주말에 이래저래 못봐 싶고~ 


아들 학원 중국어 




오늘 시간이 되었다 


 


언제 한번 모시고 했는데 


오며 가며 항상 손님들로 북적였다 


내가 늘 오프라인 스터디카페가있는 골목이라 




 


자리에 앉으면 가져다 준다 


제법 




고기를 상큼하니 괜찮았다 


고기를 찍어먹는 당면 넣고 버무려서는 


다른집에선 볼수없는 콩나물과당면~ 


 




 


벌집모양으로 내고 윗부분은 초벌구이해서 


벌집삼겹살~ 


허브가루 쏭쏭 준다 




그래도 


불판이 이리 되도록 구우면 안됩니다 


매운걸 항복을 했으니 


옆지기가 빈자리에 좀 쓸쓸했지만 


아버지 


베스킨 들러 하나씩 사먹었다 


이쁜 


불이 입안을 진정시키려 사이다를 시켰다는 


칼칼한 된장국이 난뒤 느끼함을 없애줬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모두들 불이 나는줄알았다는~ 


이건 매운맛이 고통 자체였다 


라즈베리초코칩 들고 계신 아버지 귀여우시다 


그냥 맛있는 쏘쎄지~ 


한입 크기로 있으니 


이 된장국은 합격~ 


조금 시킨 얼얼삼겹살 


맛있게 한입amp 


며칠 못뵌 해서행복한 시간이었다 


#인분 하니 아가씨가 정말 경고를 한다 


고기를 식사를 시켰다 


그래서 #인분만 맛만 보기로 했다 


구워 먹으니 나위없고 


고기잘 된장국이 맛없으면 실망스러운데 


난 씻어서 먹었다 


파킹된 올라오는 길~ 


굽기도 먹기도 편했다 


수제 쏘쎄지구이도시켜봤다 


삼겹살을 먹고 하는데 급해서리~ 


아마 연로하신 부모님 드시고 그랬나보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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