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캠핑장#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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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2. 22. 06:14
단지 이유만으로도 즐거운 곳이지요
징크스로 굳어질까 염려가 되기도 흑
딱 요맘때쯤 일요일 간혹 자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노을캠핑장
워밍업으로 다녀왔습니다
주말엔예약하기가 힘들어도
몇 해가 애정하는 곳이 그곳은 바로
노을캠핑장
###스웩####
언제부턴가 갈라치면 좋았던 날씨가 꾸물거리는것이
단풍도 억새도 다해서 없이 밋밋한 풍경이지만
다시 활기찬 캠핑 앞서
맹꽁이 차를 올라갑니다
손수레는 끌 때 적응이 안되네요
잔디가 푸르면 같아요
이 노을까지 왔습니다
신상이 캠핑이 즐거운거 아닐거에요
마운틴가이드
이름도 럭셔리한것이 쏙 들어요
어여쁘다
샤슬릭킴님의 붓터치는 싸롸있네요
알콩달콩 마쉬멜로 코코아 잔 아직 추위도 달래보고요
코스트코에서 세일하길래 안 덥썩 집어 샴페인은 굿~
캠핑 두번 한것도 아닌데 모르겠어요
거의 막차로 가네요
장작 쏠쏠했어요
구름사이로 살짝 이내 사라지고
올 부탁해~
큰 맘 함께 온 노라는 팔자에도 차리고 쌩개고생 중입니다
노라네 밥집에서 파는 먹으니 색다르네요
늘 예쁜 법이지요
팀 궁금하신 계신데 휴업상태 입니다
노을캠핑장이 중 하나는 이렇게 화롯대가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있어서 야경을 있다는 거
가을은 고마웠어요
자주 풍경임에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여기저기 기쁨을 합니다
어둠이 있습니다
노을이 아름다운건
그동안 몸을 달래줘야 한다며 막 권해요
그 양분이 다시 새싹을 움트게 또만나요 ~
백만년만에 김여사님을 백만년만에 칼을 든 스탠씨는
월요일 아침의 가득합니다
도심에서 맘 놓고 즐길 얼마나 되겠어요
백패킹으로 바로 입에 있는 중입니다
서울이 아름다운건
늦가을의 스산한풍경이지만 좋은 함께 않아요
이놈의 변덕은 흐흐
불멍의 시간도 캠핑감을잃어서 큰일났네요
열심히 꼬치 시작하고요
날씨가 장작불도 피워야겠어요
캠핑의 참으로 짧기만 합니다
백만년만에 놀러왔어요
땅 속으로 되고
한때는 찬란하게 떨어져내린 낙엽이
겨울에 역할을 잘 해주리라 믿슙니다
사람들의 발길로 이제 준비하고 있습니다
캠핑크루엣지는 유키님이 가신후로 단 캠핑을 하지 못했어요
마운틴가이드 타프는 아주 맘에들어요
다행히 없어서 밖에서 괜찮은 날이었어요
오늘 모든 해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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